![](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b2139183884f4ed1ac8a872e4b38db16~mv2.png/v1/fill/w_1920,h_1080,al_c,q_95,enc_avif,quality_auto/129490_b2139183884f4ed1ac8a872e4b38db16~mv2.png)
"난, 추앙받아 행복해요!"
![아이로.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3ba96c5bb61a404b84e602f5b14b95a1~mv2.png/v1/fill/w_600,h_60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C%95%84%EC%9D%B4%EB%A1%9C.png)
![인적정보.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553130ddaa394cef978b715a3b1439ad~mv2.png/v1/fill/w_364,h_430,al_c,q_85,enc_avif,quality_auto/%EC%9D%B8%EC%A0%81%EC%A0%95%EB%B3%B4.png)
NAME
APOSTLE NAME
CLASS
BIRTH
AGE · HEIGHT
GENDER
테테
카이로스
아이로
라르케아 · 에흐게니아
20 · 189cm
시스젠더 남성
![Star.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8c6989cd9c0e413cb0b1be6bd4b9a7d0~mv2.png/v1/fill/w_40,h_5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Star.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2f3af661a79344b8b4fbffe97e85f370~mv2.png/v1/fill/w_154,h_62,al_c,q_85,enc_avif,quality_auto/129490_2f3af661a79344b8b4fbffe97e85f370~mv2.png)
![Corner_B2.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8a415f40d68c459fa857f0a8ae107fea~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2.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v1/fill/w_556,h_158,al_c,q_85,enc_avif,quality_auto/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
1
외관
![Corner_B.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bc48c060fb0a4ff4a547c50af98846c5~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png)
덥수룩하게 내려온 남색의 머리카락 사이 위치한 눈. 머리와 비슷한 색상의 홍채 안 회오리치는 형태의 특이 동공이 자리하고 있다. 어렴풋 드러난 눈가에는 옅은 다크서클이 자리잡아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인상을 준다. 무엇이 그리도 행복하던지, 입꼬리는 늘 비죽비죽 올라간 채였다. 차분하게 내려온 머리통의 머리칼은 모가 얇아 잘 흩어지곤 한다. 뒷목 즈음에 대충 묶어둔 짧은 꽁지가 돋보인다.
주로 긴 로브를 덮어쓴 착장을 하고 있다. 품이 큰 로브에 제 몸을 숨기듯 꽁꽁 둘러 싸 다닌다. 상체를 굽히거나 어정쩡한 자세로 다녀 실제 키보다 늘 작아보인다.
사도의 증명은 시침, 분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왼손 검지와 엄지를 아우르는 사이의 피부에 새겨져 있다. 엄지에 시침, 검지에 분침의 형태가 표식으로 존재한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v1/fill/w_556,h_158,al_c,q_85,enc_avif,quality_auto/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
2
신성
역행 궤도
시간의 흐름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을 에너지로 축적한다.
축적된 에너지는 스스로 힘을 갖기도 하고, 다른 힘을 증강시키거나 보존하는 등 다양한 활용례를 가진다.
흘러간 시간을 반대 차원의 에너지로 저장하는 특성 때문에 ‘역행 궤도’라 불리기 시작했다.
원리
-
에너지는 사건의 ‘발생’을 따라 자연히 쌓인다. 이는 소유자의 인식에 관계없이 진행된다. 축적된 에너지는 곧 발산의 힘이며 사용할 수 있는 총량이 된다. 시간은 자연히, 수명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지속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에너지 자체가 고갈될 일은 없다.
-
에너지의 사용은 ‘사건’이라는 트리거를 가진다. 따라서 에너지의 총량이 무한대라 할 지라도 인식하지 못한 ‘사건’의 에너지는 신성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사건 또한 트리거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충족할 시 흐릿한 인식이라 할 지라도 명확한 사건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
트리거로 사용된 ‘사건’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소유자가 영원히 보존할 수 있다. 보존한 ‘사건’의 기억은 영원히 말소되지 않는다.
-
시간에 기반을 둔 신성으로, 네 신의 신성과는 명확히 구분된다. 시간을 조정하거나 흐름에 관여하는 등 순리를 거스를 수는 없다.
활용례
-
기본 출력량을 넘어설 경우 에너지는 임팩트를 가할 수 있다. 베어내거나, 스치는 등 강력한 물리 공격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가한 물리량의 배가 되는 후속타를 추가시킨다. 강도는 조절 가능하다.
-
동질의 신성에 에너지를 더해, 타인의 신성을 서포팅할 수 있다. 타인과 관련된 ‘사건’의 존재 여부, ‘사건’의 크기에 따라 관여 정도가 달라지나 이는 주관적이다.
나침반
≪ 시계침이 없는 시계 ≫
![Corner_B3.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3ab89c19a68840c396a0a6b098d2864c~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3.png)
![Corner_B4.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b7008543b38f4d22b5fcbd18ca4eed0c~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4.png)
![Star.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8c6989cd9c0e413cb0b1be6bd4b9a7d0~mv2.png/v1/fill/w_40,h_5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Star.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