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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추앙받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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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POSTLE NAME

CLASS

BIRTH

AGE · HEIGHT

GENDER

테테

카이로스
 
아이로
 
라르케아 · 에흐게니아
 
20 · 189cm
 
​시스젠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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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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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수룩하게 내려온 남색의 머리카락 사이 위치한 눈. 머리와 비슷한 색상의 홍채 안 회오리치는 형태의 특이 동공이 자리하고 있다. 어렴풋 드러난 눈가에는 옅은 다크서클이 자리잡아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인상을 준다. 무엇이 그리도 행복하던지, 입꼬리는 늘 비죽비죽 올라간 채였다. 차분하게 내려온 머리통의 머리칼은 모가 얇아 잘 흩어지곤 한다. 뒷목 즈음에 대충 묶어둔  짧은 꽁지가 돋보인다.

  주로 긴 로브를 덮어쓴 착장을 하고 있다. 품이 큰 로브에 제 몸을 숨기듯 꽁꽁 둘러 싸 다닌다. 상체를 굽히거나 어정쩡한 자세로 다녀 실제 키보다 늘 작아보인다.

  사도의 증명은 시침, 분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왼손 검지와 엄지를 아우르는 사이의 피부에 새겨져 있다. 엄지에 시침, 검지에 분침의 형태가 표식으로 존재한다.

2

신성

역행 궤도

시간의 흐름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을 에너지로 축적한다.

  축적된 에너지는 스스로 힘을 갖기도 하고, 다른 힘을 증강시키거나 보존하는 등 다양한 활용례를 가진다. 

  흘러간 시간을 반대 차원의 에너지로 저장하는 특성 때문에  ‘역행 궤도’라 불리기 시작했다.

 

원리

  1. 에너지는 사건의 ‘발생’을 따라 자연히 쌓인다. 이는 소유자의 인식에 관계없이 진행된다. 축적된 에너지는 곧 발산의 힘이며 사용할 수 있는 총량이 된다. 시간은 자연히, 수명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지속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에너지 자체가 고갈될 일은 없다.

  2. 에너지의 사용은 ‘사건’이라는 트리거를 가진다. 따라서 에너지의 총량이 무한대라 할 지라도 인식하지 못한 ‘사건’의 에너지는 신성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사건 또한 트리거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충족할 시 흐릿한 인식이라 할 지라도 명확한 사건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3. 트리거로 사용된 ‘사건’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소유자가 영원히 보존할 수 있다. 보존한 ‘사건’의 기억은 영원히 말소되지 않는다.

  4. 시간에 기반을 둔 신성으로, 네 신의 신성과는 명확히 구분된다. 시간을 조정하거나 흐름에 관여하는 등 순리를 거스를 수는 없다.


 

활용례

  1. 기본 출력량을 넘어설 경우 에너지는 임팩트를 가할 수 있다. 베어내거나, 스치는 등 강력한 물리 공격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가한 물리량의 배가 되는 후속타를 추가시킨다. 강도는 조절 가능하다.

  2. 동질의 신성에 에너지를 더해, 타인의 신성을 서포팅할 수 있다. 타인과 관련된 ‘사건’의 존재 여부,  ‘사건’의 크기에 따라 관여 정도가 달라지나 이는 주관적이다.

나침반

≪ 시계침이 없는 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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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nansirK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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