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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그렇게 세상 잃은 사람마냥 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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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STRAY NAME

CLASS

BIRTH

AGE · HEIGHT

GENDER

스카일러 오코너

탐구자
 
아이로
 
칼리움 · 에흐게니아
 
472 · 17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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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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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만큼은, 옛적 보던 모습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 

 

옷차림은 고의적이다. 평상시 입는 옷은 전생에 비해 상당히 수수했던 반면, 이 자리는 과거를 기억하는 이들이 모이는 곳이니 일부러 전생에 입던 옷을 택했다. 스카일러는 원래부터 개성과 의미부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연한 하늘빛이 도는 머리칼이 마구잡이로 잘려 있다. 딱히 정돈되지 않아 길이를 따지는 게 의미 없는 머리카락. 뒷머리의 끝은 분홍색, 옆머리의 끝은 짙은 파란색. 이마에 금색 띠를 착용하고 있다.

눈동자는 밝은 금색. 눈매는 일자인 듯 날카롭고 속눈썹과 언더래쉬가 풍성하고 짙다. 회귀 전, 최종적으로 결속을 택한 신이 아르콥스이기 때문인지 귀가 날개 모양이다. 귀의 이륜부터 하얀 깃털이 돋았고, 날개의 형태를 이룬다. 크기는 일반적인 새 날개 정도다. 평소 입꼬리를 다문 채 무표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차갑고 과묵한 인상.

사실, 얼굴 자체만 두고 보면 미인은 맞다. 마구잡이로 자른 머리나 평소의 행실 때문에 전혀, 정말 조금도 부각되지 않지만……. 아니, 그래도 예전보다 약간?은 나을 거다. 드디어 입 다무는 방법을 배운 듯.

마구 헤집은 머리와 대비되게 옷차림은 단정하다. 긴 로브를 걸친 것이 마치 라르케아의 어느 학자 같다. 그러나 완전히 학자 스타일이라기엔 은근 기동성이 좋은 옷. 긴 소매 안, 위팔에 날개 형태의 문신이 새겨졌다. 그 문신 같은 것이 사도의 증명이다. 체구는 은근 탄탄한 편.

2

신성

천공을 거니는 바람

공기의 흐름을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 날카로운 바람도 부드러운 바람도 문제 없다.

  1. 칼바람을 만들어 적을 벤다.

  2. 작살이나 활처럼 뾰족한 물건이 옆에 있다면, 물건을 적에게 던진 후 바람을 세게 일으켜 적을 꿰뚫을 수 있다.

  3. 바람을 반동 삼아 매우 높게 점프할 수 있다. 착지할 때도 충격을 완화하여 안전하게 내려온다.

  4. 기분 좋고 향기로운 바람으로 아군의 상처를 덮는다.

나침반

≪ 두루마리 ≫

본인 왈, 대륙 지도.

처음부터 두루마리 형태는 아니었던 모양. 종이를 여러 장 이어 붙였는지 수선한 자국이 있다. 봉이 양쪽에 붙어있는 구조의 두루마리인데, 한 쪽에 말린 종이 양은 적고 한 쪽에 말린 종이 양은 두껍다. 보고 싶다고 요청하면 적게 말린 쪽만 살짝 풀어서 보여준다만, 두껍게 말린 쪽은 타인에게 보여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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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nansirK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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