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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람따라 물길따라,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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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POSTLE NAME

CLASS

BIRTH

AGE · HEIGHT

GENDER

헬리오스 블랙

페르마타
 
잔트
 
헤몬 · 랄파다
 
43 · 193cm
 
​시스젠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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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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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타오르는 태양빛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붉은 머리카락을 바탕으로 끝으로 갈 수록 검게 물들었던 흔적이 남아있다. 날개뼈 쯤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낮게 모아 묶었다. 

 

손 가는 대로 아무렇게나 탄 앞머리 가르마 사이로 보이는 검은 눈동자와 두꺼운 눈썹. 날렵한 턱선, 헤몬의 바다에서 나고 자란 사람치고는 밝은 톤의 혈색있는 피부. 늘상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것이며, 별 다른 관리를 하지 않아 생긴 눈가의 얕은 주름이 꽤나 자주 웃어온 인물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지만 다부진 체격과 더불어 몸 곳곳에 새겨진 크고 작은 흉터들이 주는 위압감이 영 무시할만한 것이 못 된다. 

 

제법 잘 먹고 잘 살긴 하는지 입고있는 옷은 기성품과 다른 좋은 재질들이나, 헤몬의 따뜻한 기온 탓인지 비교적 옷차림이 가벼운 편이다. 랄파다의 사랑을 받은 증명인 비늘은 양쪽 전완근과 보는 사람 기준 오른쪽 볼에 있으며, 둘 모두 물에 닿았을 때 드러난다. 

 

이 외에 특징적인 것을 짚자면 사도의 증명이 있을 것인데, 목 뒤쪽에 나침반의 바늘 모양의 문양이 그려져있다. 

2

신성

템포

큰 틀은 물체의 부피와 질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그의 신성은 ‘질량’ 조절에 가깝고, 부피 조절은 마법을 덧댄 것에 가깝다. 생명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가 세운 원칙이고 족쇄이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간의 경우엔 상호 동의가 이루어질 때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그가 신성을 사용하여 전투할 때의 중점은 신성보다도 “부피와 질량을 조절할 물체”다. 평소에는 주로 강철로 만든 10t 정도의 닻을 주먹만한 크기 정도로 부피를 줄이고, 쉽게 던질 수 있는 형태로 질량을 줄여 휴대하고 있다. 이 닻을 마수의 머리 위로 던지고, 다시 원래의 부피와 질량으로 되돌린다. 아르콥스와 결속한 덕에 대기 마법을 곁들여 닻이 하강하는 속도를 덧대어 닻으로 마수를 내려찍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군에게 쏟아지는 공격은 이 닻의 부피를 원래대로 되돌려 일종의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하게끔 만든다. 

닻이 부서지지 않았다면 전투가 끝난 뒤에 다시 작고 가볍게 만들어 회수한다. 

나침반

≪ 항해용 나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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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nansirK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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