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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아이로.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3ba96c5bb61a404b84e602f5b14b95a1~mv2.png/v1/fill/w_600,h_60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C%95%84%EC%9D%B4%EB%A1%9C.png)
![인적정보.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553130ddaa394cef978b715a3b1439ad~mv2.png/v1/fill/w_364,h_430,al_c,q_85,enc_avif,quality_auto/%EC%9D%B8%EC%A0%81%EC%A0%95%EB%B3%B4.png)
NAME
APOSTLE NAME
CLASS
BIRTH
AGE · HEIGHT
GENDER
그란디디에
글러트니
아이로
알프 · 한샤
220 · 181cm
안드로진
![Star.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8c6989cd9c0e413cb0b1be6bd4b9a7d0~mv2.png/v1/fill/w_40,h_5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Star.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2f3af661a79344b8b4fbffe97e85f370~mv2.png/v1/fill/w_154,h_62,al_c,q_85,enc_avif,quality_auto/129490_2f3af661a79344b8b4fbffe97e85f370~mv2.png)
![Corner_B2.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8a415f40d68c459fa857f0a8ae107fea~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2.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v1/fill/w_556,h_158,al_c,q_85,enc_avif,quality_auto/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
1
외관
![Corner_B.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bc48c060fb0a4ff4a547c50af98846c5~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png)
날렵한 체격이나 북방 사람이라는 것을 착각할 수 없는 두꺼운 외투를 걸쳐 표가 나지 않는다. 양 귀 뒤쪽부터 시작해 위로 이어지는 각 다섯 개의 사각뿔 형태의 짧고 뾰족한 창백한 금빛 뿔이 대칭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금속제 머리장식 같아 보이지만, 중구난방 바깥쪽으로 뻗친 청록빛 단발 머리카락을 정리할 생각도 없이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성정인 사람이 그런 장식을 정성스레 착용할 리가 없다는 점에 생각이 미치면 그것이 뿔 이라는 것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으리라.
냉해 보이는 생김새에 지금 이 상황에 어떤 감흥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듯 뚱해보이는 표정이 더해져 넉살좋게 말을 붙이기 주저되는 분위기를 풍긴다. 오른 쪽 눈에만 쌍꺼풀이 져 있어 습관적으로 한 쪽 눈썹만 치켜 올리며 상대를 바라보는데, 그 모습이 꼭 무언가 책망할 거리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신성으로 인한 특수한 혈액의 영향인지 구강 안쪽이 푸른빛을 띄어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혀에 날붙이를 문 뱀의 형태로 사도의 증명이 새겨져 있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v1/fill/w_556,h_158,al_c,q_85,enc_avif,quality_auto/129490_442d3537bd734f089ce761aa0d606c69~mv2.png)
2
신성
용로
무기물을 섭취하여 신체를 매개로 특정한 제 3의 금속을 정제하고, 그에 대한 지배력을 갖는다.
1. 상세 : 섭취하고, 소화하고, 정제하여 축적하며 추출해 지배하는 모든 과정이 그란디디에의 신성이다. 물질을(예컨대 일반적인 식료품을 포함해 검, 화살촉 등의 병장기를 비롯한 식기류나 흙, 돌 또한 가능하다.) 섭취하는 것을 통해 자연에서 관측되지 않는 독특한 금속을 체내에서 합성하고 축적한다. 축적된 금속은 신체 내부에서는 혈액의 형태로 존재하고, 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체외로 끌어낼 수 있다. 바깥으로 유출된 금속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형태 변형과 조종이 가능하다.
2. 특징 : 정제된 금속은 경도, 강도, 인성 등이 모두 일반적인 금속에 비해 월등하여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한 번 체외로 나온 금속은 다시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손실이 일어나면 다시 섭취·정제·추출의 과정을 거쳐 수복해야만 한다. 신체가 완전히 그 특정 금속과 같은 강도를 가지지는 않으나 그것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는 튼튼하다.
3. 활용 : 오랜 시간을 들여 금속을 추출하여 크기를 키워 온 커다란 뱀 형상의 무기를 전투에 활용한다. 조종할 수 있는 범위가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을 선호한다. 금속 뱀과 함께 적진으로 뛰어들어 금속을 회수 가능한 범위 안에서 비수와 클로를 함께 활용해 육탄전을 벌이는 것이 주된 전투방식이다.
4. 제한 : 추출해 낸 금속을 신체의 연장과 같이 조종할 수 있는 범위는 약 5미터 이내이므로 원거리 공격이 거의 불가능해 선호와 별개로 근접 전투가 사실상 강제된다. 축적된 금속을 추출하는 데에는 출혈이 동반되는 관계로 한 번에 많은 금속을 방출하려 하면 과다 출혈 상태에 이르기에, 금속 뱀을 키우거나 수복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또한 축적된 금속을 모두 방출하여 체내의 금속질이 부족해질 경우 신체의 강도가 함께 낮아지며, 일정 수위를 회복할 때 까지 격렬한 허기를 느낀다.
5. 기타
-
걸어다니는 쇳덩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기에 비해 굉장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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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를 유지하기 위함인지 음식물(유기물이던, 무기물이던) 섭취량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으며 어느 정도의 양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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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섭취로도 필요한 영양소를 얻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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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청록빛이다. 체내에서 정제된 금속은 청록빛 광택을 띄는 은빛이다.
나침반
≪ 흙 한 주머니 ≫
![Corner_B3.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3ab89c19a68840c396a0a6b098d2864c~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3.png)
![Corner_B4.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b7008543b38f4d22b5fcbd18ca4eed0c~mv2.png/v1/fill/w_69,h_70,al_c,q_85,enc_avif,quality_auto/Corner_B4.png)
![Star.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129490_8c6989cd9c0e413cb0b1be6bd4b9a7d0~mv2.png/v1/fill/w_40,h_5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Star.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