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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혹은 집대성. 그러나 명심컨데
 그대 앞에 놓여진 본성을 거부하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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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STRAY NAME

CLASS

BIRTH

AGE · HEIGHT

GENDER

보니아

브로켄
 
잔트
 
라르케아 · 한샤
 
196 · 155cm
 
​시스젠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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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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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얼굴에 감정이라곤 메말랐을 법한 표정이다. 세간에 들리는 말만으로도 간단히 유추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척이나 예민하고 더러운 성미. 종종 들리건데 작고 깡마른 체형에 근육 없이 마른 몸을 지니고 있음에도 오래 된 신화 속 괴수 ‘브로켄헥세’를 연상시키는 사악한 모양의 뿔, 북슬북슬 길게 내려묶은 연갈빛 머리카락, 작은 갈빛 날개가 위화감을 빚어낸다. 더군다나 낡고 무뎌진 미색 가운과 품 넓은 의상을 입고, 뿔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함이라지만 어쩌면 더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큰 나무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고 하니 눈에 띄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녹슨 구리 같은 색의 청록 눈빛은 동그랗고 큰 안경 아래에 있음에도 이유 모르게 강렬하다고 느껴진다. 다소 모순되기는 하나 예리한 사람이라면 그의 성질에서 생명력 또한 느껴진다고 감히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수많은 압도감의 끝에 목 위 쪽 부근에 쐐기모양으로 새겨진 불신자의 낙인이자 사도의 증명이 선명히 눈에 띈다. 그러니 그와 마주치게 된다면 속히 자리를 뜨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다니는 길목마다 혼돈과 화염만이 함께 하니.

2

신성

재규격화

정확한 미래의 예측을 위해서는 언제나 우선적인 관측이 동반되어야 한다.

기반이 다져진 상상 위에서 관측 불가능한 불규칙이란 존재하지 않기에 완전연소 현상이 사라진다.

나침반

≪ 구리 사슬 ≫

지팡이에 감겨 있는 얇은 구리 사슬.

사슬 하나하나를 짚으며 훑어내려가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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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nansirK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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